안녕하세요. 조or현입니다.
소개해드릴 중국 로맨스 드라마 오늘부터 인턴입니다.

포스팅부터 주인공들이 선남선녀라서 이끌리게 되네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전가오구이는 유학생활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집으로 가던중 옆집 강아지를 만나 아는척 하느라 점점 캐리어가 멀어지는것을 못보게 되죠.
내리막길에서 내려가던 전가오구이의 캐리어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이밍이 사고가 납니다.
전가오구이와 중이밍의 첫만남

중이밍을 데리고 인근 병원으로 간 전가오구이는,
중이밍이 진료 보러 가고 전가오구이는 그런 중이밍의 헬멧을 옆에 두고 한눈 판 사이에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중이밍은 전가오구이에게 배상을 요구합니다.

우선 전가오구이는 중이밍과의 채무가 생긴 상태로 일단락 되고 집으로 향했는데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빈털터리가 된 전가오구이 모녀는 생계를 걱정할 지경이 되자 수중에 있던 값비싼 물건을 중고로 내놓지만, 오히려 사기꾼에게 걸려 돈을 갈취당한다.
이를 보던 모르는 아저씨가 전가오구이에게 찝적대는걸 중이밍이 구해준다
전가오구이와 중이밍의 두번째 만남.

궁지에 몰린 전가오구이는 취업을 결심하고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내지만 , 취업시장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그러던 중 카페 알바 공고문을 보고 알바 하던중 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가 우리회사에서 경력을 쌓아보는건 어떠냐는말에 친구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던중, 프랑스회사와 계약건으로 난감하던 찰나 전가오구이의 대화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간다.

계약직 6개월로 일하게 되고 중이밍이 있는 메이탕팝콘에 제안서를 내야되는데 다들 꺼려하는걸 전가오구이가 하겠다고 합니다.
차도남 중이밍과 긍정적인 전가오구이는 앞으로 둘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