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or현입니다. 오늘은 중드 대신 제가 본 일드 소개해드릴게요.너무 예뻐서 인생이 고달픈 아야카는 현재 결혼식장 ‘ 라 블랑쉬 ’ 에서 웨딩 플래너 일하고 있다. 오늘도 아야카 때문에 파혼당했다며 손님에게 혼쭐이 난 아야카에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사장 토고에게 호출이 왔네요. 결국 이번에도 해고인가 싶어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이게 웬일인가요...토고는 아야카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아야카와 토고에요. 파혼당했다는 손님이 아야카는 결혼한다는 소식에 칼을 들고 찌르려고 하지만 , 아야카는 오히려 손님을 안정시키고 칼을 빼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고가 와서 칼을 뺏는데 흰색 면장갑에 칼날에 살짝 베였는지 피가 스며 들었어요. 무사히 결혼식은 맞쳤습니다. 결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