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or현입니다.
중국드라마는 배우 양쯔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양쯔 나오는 드라마라니 벌써 설레요.
여섯친구들을 이야기가 그려진 이야기에요.

란이페이 - 무용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에요.

관차오 - “질주왕” 곧, 100m 단거리 기록 10.5초를 경신할 예정이에요.

좡위안- 키는 안 크고 눈만 나빠진, 문제풀기가 취미이다.

팡밍위- 예쁘고 공부 잘하는 엄친딸.

장이- 공부 빼고 다 좋아함. 좌우명(인생을 낭비하자)

황잉쯔- 아빠 말에 따르면 황비홍의 후손.
내소명은 의로운일, 내꿈은 정의구현.
가끔 애들을 꼬셔서 이상함 짓을 하기도 함.
주인공들의 소개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황잉쯔는 기자 생활을 하며 녹록치 않은 현실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관차오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잉쯔는 자신과 가장 친했지만 한동안 뜸했던 란이페이에게 먼저 연락을 한다. 발레단하고 유럽 순회공연이 잡혀있어 관차오의 결혼식에 참석 못한다는 란이페이,
동기들의 커피셔틀을 하는 좡위안과 마주쳐서 이야기를 하게 되요. 좡위안도 졸업논문땜에 참석을 못한다는 말을 하게 된다.

우연히 장이와 만난 황잉쯔는 장이에게 그동안 연락이 없던 이유를 묻는다.잉쯔는 장위와 팡밍위에게 향텐청에서 열리는 관차오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장이의 귀국을 환영하는 자리를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해서 훈툰을 만들어줍니다.
황잉쯔와 장이는 서로 다시 전처럼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