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현

안녕하세요 : ) 카페에 다녀왔는데 너무 이뻤네요. 요새 황사며, 미세먼지 최악인데 비가 와서 다 없어지길,,,, 오후시간이 되면 카페인 수혈이 필요해요.오피니언빵순이는 다녀왔어요. 월 화 수 목 금 토 11 : 30 20 : 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 . . . 블라인드로 인해 내부상황은 알 수가 없었지만, 카페 들어가보면 확인 가능하겠죠? 음료는 옥수수라떼, 크림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디저트는 빅토리아 케이크와 크루키 갈릭 크림치즈스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sold out LP플레이어 조차 현대적인 느낌기본적인 화이트, 블랙, 그레이 컬러의 느낌인데, 깔끔해서 눈길이 더 가더라고요. 블라인드 사이로 새어나온 햇빛 이 더 감성있게 해주네요. 오른쪽 모니터엔 CCTV촬영이 그..

아이와 주말에 보통 멀 하시나요? 날씨 좋으면 야와 활동도 많이하지만 매주 할 순 없지요.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이 있어요. 보성 득량에 있는 바나나농장이에요. 바나나에 대해 설명도 하면서 리프트를 타고 높은 위치에 있는 바나나도 확인하고 만져보기도 하는 시간이었어요. 무농약으로 해서 바나나껍질채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체험 전 예약은 필수에요.

”흔상흔상니“는 중국드라마에요. 모징청과 성성만의 로맨스 드라마에요. 성우와 무명작곡가의 러브스토리랍니다. 중국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반면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전 중국드라마로 태교도 해보고 힐링도 하는 편이랍니다. 봄철이라 마음이 살랑살랑이고 싶은 분 추천이에요.

선재업고튀어라는 웹툰이 드라마로 찾아왔어요. 나이는 들어도 로맨스는 너무 좋아요. 육아하느라 지친 이 마음에 설레임을 주니깐요. 월,화 드라마라는데 본방을 놓치면 재방으로 꼭 시청했어요. 저처럼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이틴드라마로 힐링해보세요~

엄마들의 수다장소 1순위는 어디일까요? 본인 집으로 초대하면 좋지만 막상 이것저것 생각하면 초대하기가 쉽지 않죠. 그럴때 자주 모이는곳이 바로 “카페”인데요. 카페도 키즈존이냐? 노키즈존이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죠. 엄마들은 당연히 키즈존이여야 되는것 아시죠? 요새 핫한 크림라떼 한잔에 수다떨면 2시간이 훌쩍가면서 마음의 위로까지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